에너지 절약 '선택이 아닌 필수'

일반입력 :2009/09/20 16:22

이장혁, 유회현 기자

최근 에너지 절약형 제품이나 기술들이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에너지를 절약하는것이 바로 환경보호에 필수적인 요소가 되면서 친환경과 에너지 소비를 함께 잡는 제품들이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다.

사람들은 여름이나 겨울에 집을 시원하게 하거나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다. 하지만 소비되는 에너지 중 많은 양이 창문을 통해 사라지는 것이 다반사다. 그러나 에너지 절약형 유리를 사용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가정에서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바로 대나무 바닥을 이용하는 것이다. 일반 목재가 60년에서 100년정도 성장하는데 반해 대나무는 5년에서 7년밖에 걸리지 않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하다.

화면에 보이는 2009년 에너지 스타 냉장고는 295달러 정도 하는데 에너지와 돈을 절약하기 위해서는 에너지 스타에서 인증한 제품을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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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번 영상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운영체제인 Windows7과 일반 씨디 구입보다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40~80% 줄인 디지털 음악 구매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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