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서민)은 삼성전자(대표 이윤우)가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신규 서버 ‘카잔’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로서 ‘던파’의 서버는 총 10개가 됐다.
네오플은 신규 서버 추가를 기념해 오는 8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서버에서 사용자들은 경험치 2배, 드롭율 5배 혜택이 주어지며 각 캐릭터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아바타, 레미의 손길, 골드 등이 제공된다. 기존 사용자들이 신규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서버 이동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서광운 던파 서비스 총괄실장은 “최근 던파가 최고 동접 18만 명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항상 던파에 보내주시는 유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리며 더욱 좋은 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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