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대표 서민)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에 7번째 신규 캐릭터 ‘도적’이 추가됐다고 6일 밝혔다.
‘시즌2 ACT5. 매혹의 그림자’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되는 ‘도적’은 던파 내에서 가장 빠른 캐릭터로 화려한 이펙트가 특징이며 스펙터클한 액션을 강화한 캐릭터다.

도적은 최고의 스피드의 ‘로그’와 화려한 스킬을 보유한 ‘사령술사’로 전직이 가능하며 각 전직별 각성도 선보인다.
던파 개발 총괄인 박주형 부실장은 “‘도적’은 던파 사상 처음으로 각성까지 함께 추가한 캐릭터”라며 “4년 동안의 서비스 노하우를 담아 만들어진 신규 캐릭터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던파 만의 손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