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 HD급 비즈니스 웹캠 출시

일반입력 :2009/09/02 10:07

HD 비디오 컨퍼런싱 및 모바일 비디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탠드버그(지사장 박종순)가 720p HD 급 웹캠을 시장에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초당 30 프레임 720p HD 규격의 해상도를 제공하는 웹캡 ‘프리시전 HD USB 카메라(PrecisionHD USB Camera)’. ‘프리시전 HD USB 카메라’는 탠드버그 고화질 PC 비디오 솔루션 ‘모비(Movi)’ 및 ‘마이크로소프트 OCS 2007 R2 (Microsoft Office Communications Server 2007 Release2)’ 환경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비즈니스 라이브 영상 회의를 요구하는 기업들로부터 그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프리시전 HD USB 카메라’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용으로 HD 화질 등 화질과 성능으로 설계되었고 추가 드라이버나 소프트웨어가 필요하지 않아 본 제품을 USB에 꼽는것만으로도 상대방과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상대방이 HD 환경이 구현되지 않더라도 고화질을 제공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프레드릭 할버슨(Fredrik Halvorsen) 탠드버그 CEO는 “‘프리시전 HD USB 카메라’는 고화질 웹캠으로서, 모바일 및 PC 영상 커뮤니케이션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하여 설계되었으며, 고화질은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로서, ‘모비’ 또는 ‘마이크로소프트 OCS 2007 R2’ 환경에서 비디오 컨퍼런스 또는 텔레 컨퍼런스 시에 상대방과 고화질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