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콤(대표 오재진)은 자사 티핑포인트 사업부가 글로벌 엔지니어팀을 대상으로 선발하는 최우수 엔지니어에 한국법인 위성표 차장이 선정됐다고 31일 발표했다
지난 2005년 쓰리콤에 인수된 티핑포인트는 침입방지시스템(IPS)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티핑포인트는 매분기 업무 프로세스 개선, 팀워크 향상, 프로젝트 진행 등의 분야에서 크게 기여한 엔지니어를 포상하는 '티핑포인트 락스타'(Rock Star) 어워드 제도를 신설했고 이번달 위성표 차장이 첫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
위성표 차장은 국내 티핑포인트 비즈니스뿐 아니라 10기가비트 IPS 솔루션 발굴 및 기술 가이드 제시 등 기술 분야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티핑포인트 소속 보안 전문가중 한명을 뽑는 락스타로 선정됐다고 한국쓰리콤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