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키아, 내년에 ARM기반 스마트북도 공개"

일반입력 :2009/08/27 14:35    수정: 2009/08/27 14:41

황치규 기자

노키아가 인텔과 마이크로소프트(MS) 플랫폼 기반 넷북에 이어 ARM을 탑재한 이른바 스마트북도 준비중이라는 얘기가 나왔다.

외신들은 26일(현지시간) 대만의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노키아가 ARM 기반 스마트북 개발을 위해 현지 제조 업체들과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협력을 논의중이라고 보도했다.

노키아 스마트북은 2010년 중반께 선보일 예정이다. 폭스콘, 컴팔 등이 노키아 스마트북을 생산할 후보군에 올라 있다.

이외에 다른 구체적인 내용은 기사에서는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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