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최병준 기자)유럽 최대 게임쇼인 게임스컴이 독일 쾰른에 위치한 메세 전시장에서 20일(현지시간) 개막 2일차를 맞았다. 개막 첫날은 비즈니스와 미디어 관계자만 관람할 수 있었던 반면 2일차부터는 일반인들도 관람이 가능하다.
일반인의 관람이 가능해 지면서 전 세계 게임사들의 부스는 자사의 게임들을 알리기 위해 홍보와 마케팅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메세 전시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관람객들이 찾기 시작해 오후 2시가 넘어가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게임스컴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3회로 나누어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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