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가 첫 라운딩을 예고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온라인 골프게임 ‘골프스타’의 첫 번째 비공개테스트(이하 CBT)일정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골프스타’는 현재 공식 홈페이지(http://golfstar.co.kr)를 통해 테스터 모집을 하고 있다. 테스트 일정은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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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스타’는 사실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실제와 흡사한 골프 물리를 구현했다고 알려졌으며 골프스윙의 타격감과 리듬감을 살린 ‘액티브샷’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골프스타’의 ‘넷 연습장’에서는 실제 실외골프연습장처럼 온라인상에서 다른 골퍼들과 함께 샷 연습을 할 수 있는 등 사실적인 재미 요소도 대거 도입했다고 한다.
심수광 컴투스 이사는 “’골프스타’는 팀전모드, 고속진행 등 기존의 골프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게임방식을 도입했다”며 “’골프스타’를 통해 누구나 골프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끼실 수 있도록 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