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드림(대표 김남영) 자사 동영상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앤유라이브’에서 ‘월드사이버게임즈(WCG) 2009’ 한국대표 선발전을 생중계한다고 12일 밝혔다.
WCG는 전 세계 78개국의 게이머들이 매년 실력을 겨루는 대항전이다. 올해 행사는 오는 11월 중국 청두에서 열리며, 한국대표 선발전은 이달 30일까지 진행 중에 있다.
앤유라이브서는 WCG 한국대표 선발전 스페셜 채널을 오픈, 선발전이 끝날 때까지 경기들을 중계한다.
관련기사
- WCG, TSST 코리아와 공식 파트너십 체결2009.08.12
- WCG 2009 한국대표 본선진출자 확정2009.08.12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윤명진 네오플 대표 "던파 페스티벌 허위 폭발물 신고...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2024.11.23
중계 종목은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3’, ‘피파2009’, ‘카운터스트라이크’, ‘버추어파이터 5’, ‘던전앤파이터’, ‘붉은 보석’, ‘캐롬 3D’, ‘트랙매니아’ 등 총 9개 종목. 게임별 자세한 중계 일정은 앤유라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하나로드림 앤유사업팀 지은숙 팀장은 “이번 WCG 한국대표 선발전 중계로 게이머들에게 생생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