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이 자체 개발한 스마트폰을 이번주안에 중국 시장에 선보일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블로그 기반 온라인 미디어 테크크런치는 내부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을 인용해 9일(현지시간) 이같이 보도했다. 언와이어드뷰 등 다른 미디어들도 테크크런치를 인용해 관련 내용을 전했다. 그러나 아직까지 공식 확인은 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델이 스마트폰을 선보인다는 것은 이미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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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신들은 델은 3~4개 유력 이동통신 서비스 업체와 자사 스마트폰 공급 가능성을 놓고 논의를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델이 준비중인 스마트폰의 구체적인 스펙은 여전히 베일에 가려 있다. 그러나 구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 제품이 포함될 가능성이 높다는게 대체적인 관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