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업체 한국레드햇(대표 김근)이 한국 고객을 위한 전담 고객 서비스 센터를 오픈한다고 10일 발표했다.
한국레드햇은 기업들의 자사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도입이 급증함에 따라 한국 고객들의 지원 요청을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 센터를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자사 제품 구입 및 계약 갱신에 대한 모든 문의, 서브스크립션 발급에서 등록까지 순서 및 방법, RHN(레드햇네워크)에서 시스템 프로파일 삭제하는 방법등에 대해 서비스 센터를 통해 지원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고객 서비스 센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kr.redhat.com/support/
techsupport/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