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는 오는 내년 2월까지 서울 능동 어린이회관에서 열리는 과학 체험전 ‘와이파크(Why? Park)’ 에서 ‘에어컨 과학 체험관’을 운영한다.
휘센은 이색 교육 마케팅을 통해 에어컨에 대한 아동들의 이해를 돕고, 미래 고객인 어린이를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에어컨 과학 체험관’ 은 스탠드형, 벽걸이형 등 다양한 종류의 에어컨과 친환경 지열냉난방 기술 등에 대한 소개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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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LG전자는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과학학습만화 ‘와이(why)’ 서적의 캐릭터를 활용, 에어컨의 원리와 장점을 재미있게 전달한다.
도서출판 예림당이 주최하는 과학체험전 ‘와이파크’ 는 과학학습만화 ‘와이(Why)’ 의 내용을 재연했다. ‘와이’ 는 2001년 출시돼 올 2월 2천만 부 판매 돌파 기록을 세운 베스트 셀러 책이다. 주최측 예림당에 따르면 이번 과학 체험전에 약 50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