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용 음향기기하면 워크맨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1979년 첫 번째 소니 워크맨 TPS-L2가 1979년 처음 공개된 이후 휴대용 음향기기로서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당시 첫 워크맨 TPS-L2는 200달러가 넘는 고가에 판매됐지만 판매시작 두 달동안 3만대가 팔렸고 이후 워크맨은 10년간 5천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전세계적으로 휴대용 음향기기 1위 자리를 놓지 않았다.
최초의 워크맨부터 30년간 이어온 워크맨의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