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 소프트웨어 업체 VM웨어는 가상화 시스템 관리를 보다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 VM웨어 V센터 앱스피드와 V센터 차지백(Chargeback), ‘VM웨어 랩 매니저4’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IT 프로세스에서 중요한 애플리케이션 성능 모니터링과 차지백(Chargeback), 데이터센터내 IT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발 및 테스트 환경 관리 등을 간소화하고 자동화해준다.
VM웨어 서버 사업 및 프로덕트 마케팅 담당인 보고밀 발칸스키 부사장은 "VM웨어 솔루션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만큼 고객들이 IT 관리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할 수 있는 중요한 시점이라 판단된다"면서 "V센터 제품군은 고객들이 데이터센터 효율성을 끌어올릴 수 있는 혁신적인 가상화 관리 솔루션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첫 번째 가상화 혁명이 IT 비용 절감에만 초점이 맞춰졌다면 다음은 혁신적인 가상화 관리 역량을 제공함으로써 단조로운 업무로부터 IT를 효율화시키고, 생산성 높이는 것은 물론, IT 운영비용까지 절감하는 것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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