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대표 김신배)는 14일 ‘제 6회 희망의 PC전달식’을 성남시 수정구 수진동에 위치한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관에서 가졌다.
이번 PC 전달식은 SK C&C SM사업본부장 이수영 상무와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경우 회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증된 300여대의 노트북은 성남지역 저소득 가정 대학 신입생과 초, 중, 고교생, 재가 장애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여 대상자 중에는 SK C&C 행복장학금 수혜학생과 그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한 재가 장애인도 포함됐다.
SK C&C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진행된 ‘희망의 PC 기증식’을 통해 몽골의 울란바타르와 수원시, 한국 장애인 IT협회, 굿네이버스 등 국내외 지자체와 사회복지시설에 총 2,739대의 PC를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