벅스(www.bugs.co.kr)는 MP3 원음을 휴대폰 벨소리로 제공하는 ‘라이브벨'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벅스 라이브벨은 기존 벨소리보다 3배가 더 긴 60초 벨소리로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특히 국내 최다 음원을 보유한 벅스가 직접 제공하는 서비스인 만큼 최신곡을 비롯한 팝송, 트롯트, 재즈 등 다양한 음원을 자신의 휴대폰 벨소리로 설정할 수 있다. 벅스 라이브벨 가격은 900원으로 SKT, KTF, LGT 3사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벅스 관계자는 “라이브벨 서비스 오픈으로 음악감상, MP3 다운, 휴대폰 벨소리까지 벅스에서 토탈 음악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패킷요금 할인 등 소비자 부담도 최소화 하여 시작부터 라이브벨에 대한 인기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