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가 마이크로소프트의 새 PC운영체제인 ‘윈도 7’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한다.
29일 삼보는 PC자원 활용을 최적화 할 수 있는 64비트와 32비트 운영체제를 함께 제공하는 행사내용을 소개했다.
지난 26일부터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윈도 비스타 비즈니스가 탑재된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은 삼보 홈페이지에 윈도 7 무상 업그레이드를 신청하면 윈도 7 업그레이드 DVD를 받을 수 있다.
윈도 비스타 홈 프리미엄 제품 중 32비트와 64비트를 모두 지원하는 제품의 경우 윈도 7 업그레이드 행사 때도 32비트와 64비트 운영체제를 함께 제공한다. 때문에 사용자가 원할 경우 최대 4종까지 운영체제를 선택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삼보는 이번 업그레이드 행사와 더불어 중고PC 보상판매도 함께 진행한다. PC의 보상 가격은 삼보컴퓨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