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산하 한국인터넷진흥원장에 김희정 전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됐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기존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한국인터넷진흥원, 정보통신국제협력진흥원 등 3개 기관을 통합한 방통위 산하 기관으로 오는 7월 출범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김희정 내정자가 다음달 23일자로 임용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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