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이 지난달 인수한 가상화 솔루션 업체 버추얼아이언 사업을 폐쇄하고 기술만 유지하기로 했다고 씨넷뉴스가 더레지스터를 인용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라클의 이같은 행보는 기존 버추얼아이언 고객들에게는 불운이 될 것이라고 씨넷뉴스는 전했다.
오라클은 버추얼아이언 고객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버추얼아이언 제품 개발을 중단할 것이라고 밝힌데이어 파트너들에게도 신규 라이선스를 판매할 수 없을 것이라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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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은 지난달 가상화 소프트웨어 업체 버추얼아이언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버추얼아이언은 주로 중견중소기업(SMB)들을 상대로한 서버 가상화 솔루션 사업을 진행해왔다. 이 회사 가상화 플랫폼은 오픈소스 가상화 기술 젠(XEN) 하이퍼바이저하고 있다.
오라클도 '젠'에 기반한 서버 가상화 솔루션 '오라클VM'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감안하면 오라클은 자사 가상화 솔루션에 무게중심을 두고 사업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