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는 웹방화벽 ‘WAPPLES(와플)’의 판매량이 7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전통적으로 강세인 공공시장 뿐 아니라 교육, 금융, 민수 시장에서도 판매량 신장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석우 대표는 “웹방화벽 최초로 국정원 검증필 암호모듈을 탑재하는 등 철저히 준비해왔다”며 “국내 웹방화벽 시장서 절반 이상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오는 17일 코엑스 컨퍼런스센터서 신제품 ‘와플 5000’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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