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일본에 지사 설립

일반입력 :2009/02/09 09:39

김태정 기자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최근 일본에 지사를 설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9일 밝혔다.

지사는 ‘펜타시큐리티 시스템즈 K.K’이며, 존 커크 해외사업 부사장이 직접 지사장을 맡는다.

회사는 그동안 일본 현지 사무소를 통해 DB보안제품 디아모(D'Amo)와 웹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와플(WAPPLES) 등을 공급해왔다. 니콘시스템, 오사카 등을 고객으로 뒀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지사 설립으로 일본 시장내 영향력 확대가 더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