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연아의 햅틱' 출시를 기념해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잠실 롯데월드 아이스링크에서 '연아의 햅틱 아이스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스무살의 다이어리, 연아의 햅틱'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싱크로팀 '아리엘'이 '연아의 햅틱' CF송 'Baby Loves Lovin'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아이스링크 주변에 마련된 '연아의 햅틱' 전시 부스에서는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연아의 햅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삼성전자는 컴팩트한 디자인의 풀터치스크린폰 '연아의 햅틱(SCH-W770, SPH-W7700/W7750)'을 출시하며, 광고시사회를 열고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하는 등 '연아의 햅틱'이 고객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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