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된 신성장동력박람회 전시장에 월 유지비가 1만원 밖에 들지 않는다는 전기차가 공개됐다.
전기차는 간단한 구조로 되어있어 소모품 및 수리비도 절약되며 유럽의 경우에는 근거리용 전기차를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기준 연비는 1KW 당 15.4Km 정도며 500원으로 10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해당 업체는 전했다.
또 프랑스 보험협회 사고보상 통계자료에 따르면 전기차는 사고율이 일반 승용차보다 현저히 낮아 보험료도 상당히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승용차에 비해 약 2배, 오토바이에 비해 약 10배 이상 안전하다고 한다.
특히 전기차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0'이라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상당한 장점이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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