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업체 체크포인트는 올 1분기 매출 1억9,500만달러, 영업이익 9,23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 영업이익 17.2%가 늘어난 결과다.
조현제 체크포인트코리아 대표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속에서도 성장세를 계속 이어갔다”며 “이는 체크포인트의 리더십과 인터넷 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체크포인트는 최근 노키아 보안 어플라이언스 사업부 인수를 완료다. 현재 기존 노키아 어플라이언스들은 체크포인트 IP 어플라이언스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