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누리꾼들이 SI(돼지인플루엔자) 확대 상황을 구글맵에 올리고 있다.
생물학자를 자처한 미국인 니먼이 21일(현지시간) 올린 ‘H1N1 Swine Flu’ 지도가 화제다. 감염자나 사망자 등을 시간대 별로 분류해 지도에 표시했다.
니먼은 지역별 감염 정보를 스스로 갱신하고 있고, 다른 누리꾼들의 제보도 지도에 반영한다.
또한 25일에는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2009 Swine Flu (H1N1) Outbreak Map’도 등장했다. 세계 누리꾼들이 참가해 정보를 갱신하고 있으며, 해당 지역을 클릭하면 관련 뉴스가 뜬다.
이는 전문 의료서비스가 아니기에 신뢰성이 담보된 것은 아니지만 참고 정도는 된다는 평이다.
관련기사
- 구글로 ‘감기’도 피해간다?2009.04.29
- 가상자산, 미국은 변하는 데 한국은 왜 안 바뀌나2024.11.25
- 인텔, 데스크톱PC용 아크 2세대 그래픽카드 언제 출시하나2024.11.25
- "정의선 회장 축하합니다"...토요타, 日 현지서 한글 축하 광고2024.11.25
*세계 SI 확산 현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