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를 통해 에너지 비용을 80%까지 줄였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x86서버 가상화 시장을 주도하는 VM웨어는 가상화 도입에 따른 에너지 절감 효과에 대한 자료를 통해 27일 이같이 발표했다.
VM웨어에 따르면 서버와 데스크톱 대부분은 전원이 켜져 있는 상태에서 약 8~15% 정도의 용량만이 사용되지만 가상화는 시스템 자원과 메모리 운영에 있어 15대 1 의 서버 통합률을 달성하면서 하드웨어 활용률을 85%까지 끌어올릴 수 있기 때문에 80%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관련기사
- 핵심업무에 가상화 적용 "효율성 증대'…호텔신라2009.04.27
- 상호관세 충격...美서 아이폰 330만원까지 오를 수도2025.04.05
- "美 관세, 오히려 기회"...中 BYD, 영토확장 본격화2025.04.05
- 현대차 "美 가격인상, 두달간 안해"…고객안심 프로그램 출시2025.04.05
VM웨어는 뉴욕 성 빈센트 카톨릭 병원을 예로 들었다. 뉴욕 성 빈센트 카톨릭 병원은 VM웨어 가상 인프라스트럭처를 통해 85%의 인프라스트럭처를 가상화 시켰고 90일간 185대의 서버를 줄였다. 이와 함께 클라이언트로 전환, 기존 데스크톱 전력 소비의 3%에 불과한 5와트(Watt) 미만의 전력을 소모하는 환경으로 탈바꿈했다.
VM웨어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약 8백 5십만개의 워크로드를 가상화 해왔다. 이는 약 56억 키로와트(kWh)의 전기료 절약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리스, 스위스, 오스트리아와 같은 나라에서 1년 동안 소모하는 전력량과 맞먹는 수준이란게 회사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