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보건복지부, SAS 사용 확대

일반입력 :2009/04/22 16:56    수정: 2009/04/22 17:55

송주영 기자

SAS는 미국 보건복지부(HHS)가 질병감시, 사기방지, 성과관리 등을 위해 사용하고 있는 SAS 소프트웨어를 확대 적용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HHS는 ‘SAS 엔터프라이즈 BI서버’와 ‘SAS 엔터프라이즈 마이너’를 포함한 분석 솔루션을 전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SAS는 미국 내 질병 감시, 식품의약품 안전, 의료사기, 남용 등 HHS 전반의 각종 성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응용 프로그램을 제공해 왔다.

HHS 산하 질병통제예방센터, 미 국립보건원, 식품의약국, 메디케어(노인층 의료보험)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및 장애인 의료보험) 서비스 센터 등 여러 기관도 SAS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