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사내 벤처 TFT인 고슴도치플러스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게임을 공개했다.
고슴도치플러스는 20일 블로그를 통해 세계적인 SNS 서비스 페이스북을 통해 소셜게임 애플리케이션 캐치미이프유캔(Catch Me If You Can)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https://image.zdnet.co.kr/2009/04/20/rDiEJDmI2OtoyJoorfUa.jpg)
캐치미이프유캔은 세계를 무대로 친구들간에 쫓고 쫓기는 (마치 숨바꼭질을 하듯이) 재미를 선사하는 소셜게임으로 최근 페이스북에 정식 등록됐다.
2007년 안연구소 사내벤처로 시작한 고슴도치플러스는 그동안 오픈ID기반 인맥 구축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 SNS) 아이디테일에 주력해왔다. 소셜게임 영역에 뛰어든 것은 지난해 12월부터다. 고슴도치플러스는 캐치미이프유캔은 4개월여간 준비한 프로젝트라며 누구가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