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와 TG삼보컴퓨터가 ‘인텔 e-스타디움’을 신도림 테크노마트 7층으로 확장 이전했다고 16일 전했다.
양사가 공동 운영하는 e-스타디움은 약 250평 규모로 인텔의 최신 CPU플랫폼인 '코어 i7 프로세서'와 인텔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solid-state drive)를 탑재한 TG삼보 '드림시스 E7' 130대가 설치돼 있다.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 좌석 110석, 무대석은 16석이 마련됐다.
인텔은 결승전을 위해 무대에 최상위급 모델인 인텔 코어 i7 965 익스트림 에디션이 탑재된 20대의 PC가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