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던져도 됩니다"…올림푸스 이색부스 눈길

일반입력 :2009/04/09 11:32

류준영 기자

올림푸스는 9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2009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I 2009)에 참가해 제품의 내구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이색 전시부스 ‘터프 존’을 운영한다. 여기에선 카메라의 방수, 방한, 충격 흡수 등의 테스트가 실제와 같이 진행된다. 가령 대형 어항 속에서 작동되는 카메라, 얼음 속의 카메라 등 극한의 상황에서도 작동되는 카메라의 내구성을 방문객이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