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큐어는 KCC정보통신과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KCC정보통신은 닷큐어의 안티 DDos 장비 ‘스마트가드’를 국내 총판한다.
스마트가드는 트래픽 공력과 웹 부하를 동시에 차단하는 DDos 방어 장비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독자적인 네트워크 기술로 L7 단계의 HTTP 트래픽 행동 분석이 가능한 것이 특징. 지능적으로 실제 사용자와 좀비PC를 구분할 수 있다.
손청 닷큐어 대표는 “최근 DDos 공격 피해 사례가 늘면서 관련 장비 시장이 성장할 것”이라며 “이달 중 10G를 지원하는 ‘스마트가드D10G’를 내놓고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