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좁은 주방에서도 설치·사용 가능한 오븐 디오스(DIOS) ‘미니(모델명: MC308NLD)’ 신제품을 23일 내놓았다.
미니는 30리터 용량으로, 기존 열풍 컨벡션 가열방식을 채용해 전기오븐, 전기그릴 기능에 전자레인지, 발효기능까지 가능하다.
컨벡션 오븐에선 최대 총 35가지 자동메뉴를 지원, 홈베이킹은 물론 생선구이, 바비큐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다.
특히 7가지 웰빙자동메뉴(닭가슴살, 통마늘, 모듬해물구이, 웨지감자, 요구르트, 누룽지, 두부과자)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LG전자 한국지역본부 HAC마케팅팀 이상규 상무는 “디오스 오븐 미니는 가격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트렌드를 리드하는 실용적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판매가는 31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