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 사상 첫 흑자전환

일반입력 :2009/02/17 14:50    수정: 2009/02/17 16:38

김태정 기자

판도라TV는 동영상 UCC 업계 처음으로 2009년 1월 매출을 결산한 결과 목표 대비 104% 매출을 기록, 사상 첫 흑자를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적은 동영상 UCC 업계 전체가 수익성 악화로 적자를 면치 못하던 가운데 나온 결과다.

판도라TV는 동영상광고(iCF) 시장의 꾸준한 성장에 따른 매출 증대를 흑자 달성 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지난 연말부터 영화와 게임에 대한 동영상 광고가 지속적으로 늘어난 것이 큰 힘이 됐다는 설명.

판도라TV는 지난해부터 새로운 확장형 동영상 광고나 쉐이크무비(Shake Movie), 동영상 화면보호기 등 다양한 광고 상품을 개발해 호평 받았다.

또한, 최근 들어 하루 평균 1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선 HD 서비스, 그리고 날로 늘어나는 글로벌 서비스 트래픽도 수익 강화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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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서비스는 최근 들어 하루 평균 1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고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한 글로벌 서비스의 트래픽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해외 광고도 본격적인 수익을 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김경익 판도라TV CEO는 “앞으로 분기별 및 연간 흑자를 달성해 UCC 업계 최초로 순수익 구조 전환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