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전자, 800메가 카메라폰 ‘메모아’ 공개

일반입력 :2009/02/16 13:24    수정: 2009/02/17 12:15

류준영 기자

삼성전자가 모바일세계회의(MWC) 2009 전야 행사로 800메가 카메라폰인 ‘메모아’(Memoir, 모델명: SGH-T929) 발표회를 열었다고 씨넷뉴스가 16일 전했다.

T-모바일을 통해 이달 25일 미국시장에 선보일 이 제품은 디지털카메라 수준의 촬영 기능을 특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플리커나 코닥갤러리, 포토버킷과 스냅피쉬 등의 사이트에 자신의 사진을 바로 업로드 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게다가 풀(Full) 터치 가상 쿼터자판을 갖췄으며, 음악이나 동영상 플레이어, GPS 내비게이션, 스피커폰, 블루투스(무선 파일전송) 기능 등의 최신 사양을 겸비했다. 판매가는 249달러이며, 2년 약정의 경우 50달러의 보조금이 지급된다.

다음은 이날 발표회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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