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 올인원PC의 절반가…'터치'넷톱이 온다

일반입력 :2009/01/28 10:11

아수스가 소개한 16인치 터치스크린 올인원PC ‘이톱’(Eee Top)은 소속된 제품 카테고리 중에서 가장 싼 제품으로 통한다.

 

애플, 델, HP, 소니 등 내로라하는 PC제조사들의 대표 제품들에 비해 절반가인 599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이톱이 아톰 프로세서를 채용, 윈도XP를 기본 운영체제로 지원하고 있는 넷톱 분류에 속하기 때문이다.

 

터무니 없이 낮은 가격에 혹 올인원PC의 생명인 터치센서가 원활하게 작동할지 우려된다. 씨넷은 이번 영상에서 이톱의 터치센서 피드백과 소프트웨어를 점검한다. 유저와 손가락 하나로 즉각적인 소통을 해내는 이톱의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정말 반할 정도다.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