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는 13일(현지시간) 차기버전 오피스(Office)를 구성하는 일부 서버 제품에 대해, 조기 외부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MS는 개발코드명 '오피스14'라 불리는 이 소프트웨어와 관련, 테스트 버전이 언제 공개될 것인 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이날 MS는 발표문에서 "MS는 13일 일부 고객 그룹을 대상으로 오피스서버 기술의 알파 버전에 조기 액세스를 제공했다"며 "그러나 베타버전 공개 시기에 관한 정보는 알리지 않는다"고 밝혔다.
MS는 익스체인지 차기버전(개발코드명 'E14') 테스트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