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MS) 최고경영자(CEO)가 7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된 소비자가전쇼(CES)2009 개막전야 기조연설자로 무대에 섰다.
이날 발머 CEO는 “매년 기조연설을 맡았던 빌 게이츠가 전세게 자선활동을 벌이고 있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지 못했다”고 말한 뒤 “그를 대신해 CES 기조연설을 맡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윈도비스타' 후속으로 나올 차세대 데스크톱 운영체제(OS)인 '윈도7'의 베타버전을 공개했으며, '3세대 윈도라이브'도 공개했다.
관련기사
- [CES 현장중계]HP의 게임용PC '파이어버드'2009.01.09
- [CES 현장중계]24배줌 하이엔드 디카 '이지쉐어 Z980'2009.01.09
- [CES 현장중계]휴대폰만한 미니 디카 '이지쉐어 Zx1'2009.01.09
- [CES 현장중계]손목시계형 휴대폰 '터치와치폰'2009.01.09
이날 스티브발머의 기존연설 장면을 씨넷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