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바는 이달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쇼(CES)2009에서 고사양의 게임용 노트북PC인 코스미오(Qosmio) 시리즈의 최신작인 ‘X305-Q725’를 발표한다.
프로세서는 2GHz의 동작 속도를 제공하는 인텔의 코어2쿼드 Q9000을 채용했고, 기본 메모리는 4기가바이트(GB) DDR3 SD램으로 넉넉한 편이다. 운영체제(OS)는 윈도 비스타 얼티미트이며, 그래픽칩셋은 엔비디아 지포스 9800M GTX을 지원하고 있다.
64기가바이트(GB)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와 320GB SATA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동시에 갖춘 이번 신제품은 이달 출시되며, 판매가는 2,6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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