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경제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벤처신화의 주역들이 다시금 새 도전장을 내밀며 꺼져가는 경제 회생의 불씨를 다시 지피고 있다. MP3 브랜드 아이리버 신화를 만든 양덕준 씨가 대표적이다.
그는 잘 나가던 레인콤을 떠나 민트패스라는 신생벤처회사를 지난 5월 새로 설립했다.
네트워크를 통한 이동형 단말기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위함이란다. 양덕준 오픈인터뷰 2부에선 불황 속에 요구되는 CEO의 리더십과 내부경영시스템, 2009년 IT시장전망과 양 사장이 생각하는 미래 인재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