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준의 베팅-①부]"민트패스는 아이리버의 미래다"

일반입력 :2009/01/04 10:16

국내외 경제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벤처신화의 주역들이 다시금 새 도전장을 내밀며 꺼져가는 경제 회생의 불씨를 다시 지피고 있다. MP3 브랜드 아이리버 신화를 만든 양덕준 씨가 대표적이다. 그는 잘 나가던 레인콤을 떠나 민트패스라는 신생벤처회사를 지난 5월 새로 설립했다.

네트워크를 통한 이동형 단말기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기 위함이란다.

양덕준 오픈인터뷰 1부에선 양덕준 대표와의 일문일답을 담았다. 그가 새롭게 회사를 설립한 궁극적인 이유와 모바일 단말기의 미래, 글로벌 MP3시장서 1,2위를 다퉜던 애플과의 경쟁에서 느꼈던 소회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이어질 2부에선 2009년 IT시장에 대한 전망과 양 사장이 생각하는 미래 인재상 등이 소개된다.{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