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그래픽과 내구성, 조작의 편의성 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 '맥북프로' 노트북PC 신제품을 14일(미국시간) 선보이면서 이와 함께 쓸 수 있는 24형 LED 모니터도 함께 소개했다.
대형 화면을 통해 작업을 하거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PC모니터로 즐기는 사용자를 대상으로 제작한 보조 모니터 격이라고 볼 수 있지만 제품의 성능은 시판된 타사 제품에 비해 비교적 월등하다.
HD해상도(1920*1200)를 지원하며, 스테레오 스피커와 웹 캠이 함께 부착돼 있다.
3가지 연결단자를 가지고 있어 맥북프로의 미니 디스플레이 포트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또 3개의 USB포트도 지원하고 있다.{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