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가 단품 LCD 모니터 시장을 공략할 새 브랜드인 '드림뷰'(DREAMVIEW)’를 런칭했다.
23일 삼보는 19~22형 단품 모니터 주력시장에 헤어라인 무늬와 고급스런 블랙칼라를 입힌 드림뷰 첫 제품을 시장에 내놓았다.
삼보는 이 제품의 품질 강화를 차별포인트로 삼고 무결점 제도 시행 및 24시간 상담센터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CD 모니터 사업 강화를 위해 전담 TFT를 발족한 삼보는 신제품 기획, 마케팅, 서비스까지 전담팀에서 통합 관리,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해 발빠른 시장 대응 체계를 갖췄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