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 웹브라우저 ‘구글 크롬’이 정식버전 발표와 함께 진정한 오픈소스로 거듭나고 있다.지금까지는 크롬의 대부분이 구글 사내 개발자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이달초 정식버전 출시 직후 외부에서도 패치를 받아들이게 됐기 때문이다.구글은 12일(현지시간) 외부 개발자들에게 크롬의 프로젝트에 코드를 추가하는 특권을 부여해 첫 외부 개발자의 도움을 받았다고 씨넷뉴스가 보도했다.하지만 누구에게나 이와 같은 특권을 갖는 커미터(committer)의 길이 열려 있는 것은 아니다. 구글은 가이드라인에서 “이 특권을 부여받으려면 책임이 따른다. 커미터는 ‘크로니움’ 프로젝트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이 프로젝트가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이다. 커미터란 단지 SVN(크롬의 원시 코드가 있는 리포지토리)에 변경을 더하는 사람이 아니라 개발 팀과 협력하고 가장 지식이 풍부한 사람들에게 코드를 확인받고 고품질의 코드를 제공하면서 수정에 관한 순서에 따라 진행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이다”라고 밝히고 있다.크롬 커미터 승인의 객관적인 기준은 ‘10~20개의 중요 패치를 제공하고 적어도 3명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을 거쳐야만 크롬 개발자로 인정받을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