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전기의 한국 현지법인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는 10일 핫타 토모유키(八田 智幸) 씨(사진)를 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 법인장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핫타 법인장은 와세다대학 사회과학부 사회과학과 졸업하고, 15년 간 굴지의 일본 및 글로벌 기업들을 거치며 다양한 업계에서 전문 경험을 쌓아왔으며, 산요전기에서는 사업개발본부 서일본 영업 개발부를 거쳐 최근까지 해외영업본부 중국 동아시아 영업부를 이끌며 탁월한 리더십과 능력을 인정받아 왔다.
핫타 토모유키 법인장은 “산요의 작티 브랜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보여준 한국 소비자들에게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한국 시장은 세계 최고의 IT 보급률은 물론, 새로운 트렌드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유저들이 많아 전략적으로 중요한 시장인 만큼 한국 법인장 취임에 감회가 깊다. 산요만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제품과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마케팅 전략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보다 가까워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