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전문업체 시터스(대표 이준표)는 스마트폰 단말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 내비게이션SW ‘루센FM’을 5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삼성 미라지 스마트폰(모델명: SCH-M480/SCH-M4800)에 최적화 된 카 내비게이션SW로 차 안에서뿐 아니라 보행자용 및 레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 해상도(320*320)에 알맞은 화면을 제공하며 쿼티(Qwerty) 키보드 지원한다.
시터스는 “스마트폰으로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경우 컴퓨터 사용방법과 비슷해 이용하기 편리하며 GPS가 내장된 제품은 고가의 단말기를 구매하지 않고도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판매가는 6만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