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은 한국피자헛이 추진하는 매장지원 통합 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0일 발표했다.한국핏자헛 매장지원 통합 시스템은 기존에 인트라넷에만 제한된 자료를 웹을 통해 프랜차이즈 매장에도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롯데정보통신은 ▲ 사용자 및 매장별 통합 로그인(SSO)을 통한 유연한 정보 제공 ▲ 분산 데이터 통합 관리 및 분석을 통한 다양한 매출 분석 ▲ 권한 관리 강화 및 보안 환경 개선 ▲ 사용자 작업 효율화를 위한 편리한 인터페이스 환경 등을 구현하게 된다.한국피자헛은 매장지원 통합 시스템 구축으로 다수 매장 운영 및 신속한 의사결정 지원 기반을 확보, 매장 관리의 효율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