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프라다폰’ 제2탄을 올4분기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가격은 600유로이며 우선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에서 판매할 예정.
디자인은 제1탄 ‘KE850’와 비슷하지만 새 버전에는 쿼티(QWERTY) 배열의 얇은 키보드가 슬라이드식으로 꺼내 사용할 수 있는 구조로 타이핑을 하기 쉽게 만들어졌다.
새 프라다폰은 7.2Mbps의 HSDPA를 지원하고 웹브라우저 및 500만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며 와이파이(Wi-Fi) 접속 기능을 내장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