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플레이어 개발사 그래텍(대표 배인식)이 곰TV의 영상 콘텐츠를 PMP기기로 저장해 활용할 수 있는 PMP 다운로드 서비스를 본격 선보인다. 그래텍의 PMP 다운로드 서비스는 곰TV의 인기 콘텐츠를 PMP에 손쉽게 저장할 수 있도록 사용자의 콘텐츠 검색, 구매, 관리에 대해 원스톱 다운로드를 지향한 것이 특징이다. 사용자가 구매한 다운로드 콘텐츠는 DRM(Digital Right Management, 디지털저작권관리) 기술이 적용되어 저작권이 보호되는 등 다운로드에 이은 콘텐츠의 불법사용이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곰TV사업을 총괄하는 그래텍 최재흠 상무는 “다양한 하드웨어를 통한 검증된 동영상의 다운로드, 시청이 보편화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동영상 유통에 있어 저작권자와 사용자,모두를 만족시킬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밝혔다. 그래텍은 서비스사이트인 http://pmp.gomtv.com를 통해 9월 24일까지 viilv X70, GeForce 9600GT 및 곰리모콘, 곰인코더 사용권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