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팟 나노(iPod nano)의 차기 버전은 어떤 모습일까.
미국의 애플 관련 정보 웹사이트인 아이라운지(iLounge)는 30일(현지시간) 아이팟 나노가 “이미지를 바꿔 날씬해 진다”고 차기 버전의 모습을 전했다.
아이라운지는 4세대 아이팟 나노의 디자인을 입수해, 애플이 제품 디자인을 종전의 슬림형으로 되돌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현재 폭이 넓은 아이팟 나노의 화면 사이즈를 생각하면, 한층 더 세로 방향으로 길이가 길어진다고 아이라운지는 전했다.
영상 비디오는 본체를 가로 방향으로 돌려 재생한다. 이는 ‘아이폰(iPhone)’ 과 ‘아이팟 터치(iPod touch) 모드와 같으며, 세로와 가로 비율은 1.5대 1이다
현재의 아이팟 나노에 채택된 폭 넓은 디자인은 발표 시점부터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애플은 지난 2007년 아이팟 패밀리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제품의 디자인을 변경했다. 이는 애플 ‘아이튠즈 스토어(iTunes Store)’가 비디오에 주력함에 따라 지금까지 아아핏 나노에 탑재된 화면 사이즈로는 비디오시청이 적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이라운지는 이 새로운 디자인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의 플래시 플레이어 ‘준(Zune)’을 연상하게 한다고 전했다.
애플은 매년 9월에 아이팟 관련 발표회와 이벤트를 개최해 왔지만, 아마 올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이번에는 아이팟 터치의 개선과, 신형 아이팟 나노를 생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