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서비스 업체 다우기술이 SK텔레콤과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 사업을 위해 손을 잡았다.양사는 14일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 사업 공동 마케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기업 고객을 상대로한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한 뒤 사업화하기로 합의했다.특히 이번 협력에는 다우기술이 공급하는 세일즈포스닷컴 웹기반 고객관계관리(CRM) 솔루션 모바일 버전을 SK텔레콤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스마트폰과 결합해 제공하는 것도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세일즈포스닷컴 CRM 솔루션은 주로 영업사원이나 경영진이 고객 및 영업실적을 관리하거나 영업전략 수립을 효율화하는데 사용하는 기업용 솔루션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세일즈포스닷컴 CRM 솔루션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SK텔레콤 스마트폰 단말기를 통해 고객관리내역이나 영업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됐다.SK텔레콤은 올 하반기부터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 새롭게 선보일 삼성전자 SCH-M480과 대만 HTC 사의 터치듀얼폰을 통해 세일즈포스닷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다우기술과 SK텔레콤은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 공동 영업과 마케팅을 위해 기술 지원이나 교육도 상호 제공하기로 합의했다. 각종 컨퍼런스 및 세미나를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마케팅 프로모션에 대해서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다우기술 고영규 서비스사업본부장은 "세일즈포스닷컴 모바일 에디션은 모바일 사용에 특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접속방식을 제공해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것과 같이 이동 중이나 외근중에도 고객 및 영업관리를 할 수 있다"며 "이미 국내 몇 개 고객사에서 도입을 고려하고 있어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솔루션과 디바이스를 통합해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